Archive for September, 2009
꼬따오 다이빙 오픈워터 코스
by admin on Sep.11, 2009, under 꼬따오 수중비디오
꼬따오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코스중에 스킬과 같이 해볼수 있는 놀이들
버블링 만들기, 수중에서 썬글라스 쓰기 입니다
꼬따오 다이빙 재미난 입수
by admin on Sep.11, 2009, under 꼬따오 수중비디오
꼬따오 다이빙 오픈워터코스 마지막 바다다이빙
멋진 007입수 장면 연출이 재미난 입수법이 되버렸네요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점검해요~
by admin on Sep.07, 2009, under 꼬따오에 살기
스쿠버 다이빙 장비, 남자와 여자는 다른가?
같이 사는 남자와 그와 함께 일하는 남자가 스쿠버 다이빙 장비 점검에 한창이다. 꼬따오에서는 이런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꼬따오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기 위해서, 펀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전세계인들이 다 모여드니까.^^
모든 해양레포츠에 쓰이는 장비들이 다 그렇듯이 소모품인 다이빙 장비는 정기적으로 점검해주고 관리해주지 않으면 쉽게 망가지게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빙 장비를 이용하는 다이빙 샵을 운영한다면 더더욱 이런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하겠지. 여기까지는 내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난 관심이 없다. 장비 해체와 조립에 열을 올리고 있는 두 남자들을 보아도 별 관심이 가지 않는다. 이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지만 내가 쓰고 있는 핀, 슈트, BCD, 레귤레이터, 등등의 다이빙 장비들의 특성과 브랜드도 잘 모른다.잠깐~ 너무 나무라지 말라~ 나도 서서히 관심을 가질테니! ㅋㅋ
꼬따오에서 스쿠버 다이버 마스터를 키워내기 위해 한창 강의를 하던 같이 사는 남자가 그랬다.
“왜 여자들은 장비에 관심이 그렇게 없을까? 다이빙 장비 수업만하면 다들 존다니까!”
하며 투덜댔다. 6명의 마스터들이 다 여자였거든. ^^ 나도 한 구석에서 졸았는데 그 사실은 이 사람은 알까? 풋~ 여자와 남자의 차이라고 해야할지, 개개인의 차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다이빙 장비에 관심이 없는 여자를 보면 답답한가보다. 다이빙 장비의 디자인이나 색상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남자도 답답하게 보이긴 마찬가지 아닌가! ㅎㅎ
여기까지 장비점검에 몰두하고 있는 이 두 남자를 보면서 든 짧은 생각!
메모!!!
다이빙을 배우기 위해서는 기초적으로 인지해야하는 다이빙 장비가 있으니 이 글을 보면서 “맞아~ 여자는 이런 거 원래 관심없잖아”하고 너무 무관심해 하지 말자! (나 자신한테 하는 말~~~^^)
태국 꼬따오 식당 뚝따
by admin on Sep.06, 2009, under 꼬따오에 살기
꼬따오 태국음식점, 뚝따에서 밥먹자~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라더니.예전에는 밖에서 밥먹자고 하면 “그냥 집에서 먹어요.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나가는 것도 귀찮은.”하면서 나가는 걸 꺼렸지만 지금은 “오늘은 나가서 먹고 싶네요.” 하며 오히려 내가 밖에 나가서 먹자고 제안한다. 3개월도 채 안된 아기랑 하루 종일 집안에 있는 게 답답해서인데 그렇게 해서 밖에 나가면 아기한테 왕~미안하다. ㅎㅎ 오늘은 바다소리 스텝들과 함께 외식하기에 성공했다. 필이랑, 혜경, 남편, 민우와 함께!
우리가 선택한 식당은 꼬따오 ‘뚝따’. 꼬따오 메하드 메인로드 바다소리들 사무실과 가까운 곳에 있는 뚝따는 태국서민음식 먹기에 안성맞춤 장소다. 꼬따오 대부분의 식당은 태국전통음식을 맛보기 보다는 태국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해야한다. 세계적인 스쿠버 다이버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인데 그래서인지 향신료를 싫어하는 내 입맛에도 딱 맞다.
세계 스쿠버 다이버들을 위한 음식이니만큼 태국 음식이 입맛에 안 맞는 한국인들도 이곳의 음식은 다들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늘의 메뉴~ ‘깽쏨, 카약싸이, 난나탈레, 꿍톳, 얌센탈레(위쪽부터 시계방향)’
진짜!진~짜로 매운 깽쏨은 내가 즐겨먹는 음식인데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를 입맛따라 골라 먹고 매콤한 국물을 한 숟갈 떠 먹으면 밥 한그릇은 금새 뚝딱이다! 꼬따오에서 이 음식은 여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 카약싸이는 유일하게 내가 만들 줄 아는 태국음식으로 야채를 잘게 썰어서 양념에 볶아 달걀지단에 폭 싸놓은 것이다. 난나탈레, 얌센탈레는 면요리고, 꿍톳은 새우를 갈아서 튀긴 것이다. 배가 부른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입맛을 다신다. ^^
메모!!!
태국 꼬따오에 오시는 스쿠버 다이버들과 여행객들! 뚝따에 오이소~
꼬따오 버불링
by admin on Sep.05, 2009, under 꼬따오 수중비디오
꼬따오 트윈스에서 다이빙중에 버블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꼬따오 첫다이빙의 반전
by admin on Sep.03, 2009, under 다이빙 일기

2009년 9월 3일
오전까지 이론교육, 제한수역 교육(수영장), 그리고 최종 시험을 마치고 오후 첫 꼬따오 개방수역 바다 다이빙… 다이빙 싸이트는 꼬따오 북쪽에 위치한 망고베이. 모두들 긴장된 모습…
역시 첫 다이빙…….
입수를 하고 하강을 하려니 약간의 파도에 학생 다이버가 겁을 먹어서 더 긴장된 모습이었다. 바닥에 도착. 시야는 12-3미터 정도… 성훈이는 아주 여유로워 보였다. 바닥에서 약간의 휴식 후, 벽쪽으로 이동. 근데 호경이의 부력은 톱날이었다. 오르락~ 내리락~
10분만에 푸질리어 떼가 있는 곳에 도착. 두 학생 다이버의 공기 방울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흥분된 모습! 호경이를 둘러싸는 푸질리어, 점점 더 파래지며 조금씩 상승하는 호경. 천천히 숨을 내쉬라는 신호을 날렸으나 더 가쁘게 숨쉬며 상승! 수면으로 올라간지 5분만에 부력조절에 성공한 호경. 하강에도 성공. 결국 꽃게들과 노는 것에도 성공~ 올라오자마자 호경의 한마디
“물고기 떼에 둘러쌓이니 겁나더라구요.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머리위에서 물이 찰랑거리데요…”
반면 다이빙의 진가를 맛보며 즐거워하던 성훈이는 출수 후 별로 좋지않은 기색. 이유는 배멀미. 배에 오르자마자 화장실로… 우웩~
꼬따오의 자랑 대형 쇼핑몰 ‘오코탄’
by admin on Sep.03, 2009, under 꼬따오에 살기
새로 단장한 오코탄

큰 맘 먹고 아기랑 같이 첫외출을 했다.
꼬따오 도로는 모래가 많아서 오늘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모래바람을 그대로 맞아야한다.
해서 몇번을 망설였는데 아기를 보니까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길래. 실은, 배가 고픈데 간식으로
먹을 것이 마땅찮아서였지만. ^^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토바이와 차들이 유모차와 함께 가는 나를
보고 속도를 줄여줘서 모래세례는 조금 덜 했다는 것~
몇 달만에 가보는 오코탄,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예전에는 물건도 많이 없고 진열도 예쁘지 않았는데 지금은 깨끗하게 새단장을 하고 있었다.
2층도 곧 생길 것 같은 분위기~ 식료품과 야채, 과일 외에도 생활용품, 주방용품, 가방, 신발,
애완동물용품, 장식품까지~ 구경할 게 너무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그릇코너로 가니 예전과
비교를 거부하는 온갖 컵과 접시들이 널려 있더라. 아기가 이마에 땀만 안 맺혔어도 더 구경할
수 있었는데. 결국 오늘의 장보기 목적인 군것질거리만 후다닥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내내
아쉬워서리~
진짜로 없는 게 없는, 꼬따오의 제 일 쇼핑몰이라는 이름이 딱 들어맞게 단장하니 꼬따오에 사는
나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금상첨화로 집에서 5분도 안 걸린다는 것!
모기에 물려서 간지럽긴 했지만, 아기가 땀범벅이 되긴했지만, 우리 둘다 모래로 사워했지만,
간식으로 배를 채우니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 다음엔 같이 사는 사람에게 아기를 살짜기 안기고
여유있게 쇼핑해야지. 이러다가 쇼핑에 빠지는 거 아냐~~~ ^^
메모!!!
꼬따오에 올 때는 아무 것도 준비하지말자. 오코탄에 모든 것들이 다있다!
꼬따오에서 살아가면서…
by admin on Sep.01, 2009, under 꼬따오에 살기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언제나 ‘새로움’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다.
그래서인지 난 다시 시작하고 있다. 그 무대가 한국이 아닌 타국일지는 예상치 못했지만…
꼬따오…
태국에서도 세번 째로 작은 섬인 꼬따오까지 흘러 들어왔다.
그 섬에서 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내 새로운 삶의 무대에 기꺼이 그 사람을 등장시켰다.
더불어 아주 사랑스러운 아기까지.
이들과 아름다운 섬, 꼬따오에서 살아가는 달콤한 이야기를 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