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일기
다이버의 꿈 “시밀란 리브어보드 여행”
by admin on Mar.10, 2011, under 다이빙 일기
바다소리들 “시밀란 리브어보드 여행”
바다소리들과 아시아다이버에서는 매년 겨울 시밀란 리브어보드 다이빙 여행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2011년에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에 시밀란 9번섬 근처에서 야간다이빙을 포함하여 총4회 다이빙을 하였고 둘째날에는 리쳐우락, 코타치, 코본에서 4회다이빙 그중에 3번을 만타와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셋째날에는 시밀란 군도로 돌아와 난파선 다이빙을 시작으로 야간다이빙까지 총4회 다이빙을 하였고, 네째날에는 딥씩스을 첫 다이빙으로 3회 다이빙을 실시 했습니다. 3박 4일 동안 총 15회다이빙을 하며서 이번 2011년 시밀란 리버보트 여행의 느낌들은 “시밀란에는 만타가 참 만타” 와 “시밀란에는 마이크로 생물들의 천국이다.”라는 느낌으로 마쳤습니다.
2012년에도 역시 시밀란 리브어보드 여행을 실시합니다…
기회가 되면 말레이지아의 씨파단도 도전 할 계획… 많은 기대 바랍니다.
꼬따오 싸우스웨스트 전갱이떼
by admin on Nov.26, 2010, under 다이빙 일기
꼬따오 펀 다이빙 – 싸우스 웨스트
꼬따오에서 제일 좋아하는 다이빙 싸이트 싸우스웨스트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춤폰을 좋아하지만
전 싸우스웨스트 싸이트를 더 좋아합니다.
특히 전갱이떼, 바라쿠다떼… 스나퍼떼… , 큰 무리들을 볼 수 있는 싸이트입니다.
고래상어 역시 자주 나오는 싸이트구요.
춤폰피나클에서 만난 고래상어
by admin on Nov.15, 2009, under 다이빙 일기, 수중 비디오
꼬따오 다이빙 춤폰피나클에서 만난 고래상어
오래간만에 펀다이빙 손님과 춤폰 피나클 다이빙
태국 꼬따오에서 첫 다이빙인 네오 강사님 아직 고래상어을 못 본 송이강사
두분에게 행운의 날이네요
내 호흡기를 빼버린 춤폰 – 꼬따오
by admin on Oct.25, 2009, under 다이빙 일기

태국 꼬따오 베스트 다이빙 싸이트 – 춤폰 피나클
낭유안, 망고 베이, 정말 매력적이고 인상 깊은 곳이다. 하지만 이곳들은 새발의 피~춤폰이라는 싸이트에 가서는 호흡기가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배스케줄이 춤폰이라는것을 본 순간, 사람들이 평소와 다르게 들떠 있다고 해야될까?? 하여튼 난 배에 올라타고 또 다시 낭유안과 꼬따오를 가로 질러 먼 바다로 향했다.일도 선생님의 브리핑이 이어지고 입수 준비를 했다. 오픈워터 코스 교육생 둘과 선생님그리고 나, 4명이서 줄을 타고 서서히 내려간다.필리핀보다는 시야가 좋지 않아 별로 라고생각햇던 곳, 불투명하게 보이는 내 앞쪽에 공기 방울들이 여기저기 올라간다. 푸르스름한 바닷빛에서 하얀색 방울들이 정말 멋있어 보인다. 아마도 딥 다이버들의 공기방울이라 생각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큰 물고기들. 내가 일 년간 다이빙한 필리핀보다 이날 다이빙하면서 본 물고기가 더 많다고 감히 얘기 할 수 있을거다. 저기~ 저 다금바리, 우리나라에선 한 100만원 정도 할 만큼 큰 다금바리가 보인다. 회 먹구 싶다. 그것도 상추에 두 세 점씩 쌓아서 말이다. 하지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이동한다.
처음 가는 싸이트라 어디가 어딘지. 하지만 어디가든 물고기들이 넘처난다는 것이다. 상어는 어디서 나오는거지? 브리핑에서 상어가나온다구 하셧는데? 그 생각도 잠시 오픈워터랑은 갈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젠장… 제한 수심 18m. 뭐~ 그래도 만족한다. 이렇게 많은 물고기 또 언제 보겠냐. 음, 이렇게 춤폰이라는 곳에서 너무 많은 물고기 때문에 호흡기가 빠질 뻔 했다.. 시야가 안 좋아야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 하지만 오늘은 시야도 좋고 물고기도 많다구 하신다. 필리핀에선 더 시야가 잘 나오는데. 하지만 물고기는 별루. 물고기 얼마냐 많냐구? 그건 직접 와서 보기 바란다, 왜 사람들이 춤폰! 춤폰하는지. 그리고 고래상어가 자주 출몰한다는. 참고로 세상에는 두 부류의 다이버가 있다고들 한다. 고래상어를 본 다이버와 그렇지 못한 다이버. 나? 난 1년간 못 본 다이버라구 해야되나? 로이강사님은 4년 반 만에 봤다고들 하던데.. 듣기로는 그날 목이 쉬어서 한마디도 안했다고들 하던데..ㅎㅎ
아마도 물 속에서 소리지르고~~~ 그랬을거라는 생각이..나두 보고 싶다. 미리 말하지만 고래상어 보는 그 날 밥을 쏘겠다. 뭐, 주절이~주절이 말이 많았는데.. 춤폰이라는 사이트 정말 내 기억에 오래 남을 거란거다.
다른 곳에서 이쁘고 섹시한 인어공주를 보기 전 까진 말이다. ㅋㅋ
꼬따오의 다큐멘터리
by admin on Oct.25, 2009, under 다이빙 일기
꼬따오에서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다 – 푸질리아 피쉬 떼
오후, 두 명의 학생다이버와 다이빙을 나갔다.간 곳이 어디라더라. 김일도 강사님이 망고 머라구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 뭐 나중에 생각나겠지.. 다이빙 전용 배를 타고 15분을 갔을까. 망고 뭐시기 가는 길에 작은 섬이 보였다. 어제 하루 종일 자던 낭유안이란다. 꼬따오와 낭유안, 두 개의 섬이 마주 보고 있었고 그 섬을 사이로 화이트 비치가 이어져있었다. 비치들 사이로 파라솔들이 있고 이쁜 코쟁이언니들과 못생긴 외국인형들이 해변에서 스노클링을하고 놀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멋있는 건 바위 위와 절벽들 사이에 방갈로를 지어 놓았는데 경치가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이쁜 외국 언니들과 단둘이 살고 싶은 그런 섬? 프흐흐흐…생각만 해도 행복한섬이다. 낭유안을 보면서 가는 그 15분 길에서 젠장 배멀미, 아놔~ 나름 1년간 다이빙도 하고 파도도 어느 정도 경험했는데 속이 뒤집어 진다. 드디어 다이빙 싸이트에 도착햇다. 수심은 5m에서 18m다. 비교적 오픈워터 다이빙을 하기에 무난한 사이트라 하겠다. 북동쪽으로는 하트 코랄들이 있고 남서쪽으로는 낮은 수심의 모래 바닥이 있었다. 그사이에 몇 군데 조그만 피나클이 있어 그곳에 사는 작은 바다 생물을 볼 수 있었다.
우선 첫 다이빙은 남서쪽에 있는 작은 피나클 쪽으로 갔다. 앞에 이상하게 물 소용돌이가 치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곳으로 들어간다~ 뭐지? 저것들 뭐야? 앞에 가던 사람들이 가다 말고 그곳에 서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공기방울이 올라가는 지점이 동그란 소용돌이가 친다!
헉~~ 수천마리의 푸질리아 피쉬!!! 이건 뭐~~ 난 “헉“소리와 함께 잠시 호흡기가 빠질 뻔 했지만 다시 물고 윤각이 확실해지는 곳까지 핀킥을 차면서 갔다. 수천 아니 수억? 이건 과장인가? 뭐 어찌 됐던 난 푸질리아 피쉬 밑으로 조용히 들어가 공기 방울을 만들었다 물고기들이 놀랐는지 방울 주위로 갈라지면서 소용돌이 모양이 되었다. 히야~~ 이건 다큐멘터리에서 보던 그런 관경이랄까…
물고기들 속에 내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란~~~ 정말이지, 필리핀에선 느끼지 못한 생소한 기분,
이것이 꼬따오에서의 나의 첫(!)다이빙이다.
이 첫 다이빙의 기억을 나름 간직하고 싶어서 선생님한테 다시 물었다. “선생님, 이 싸이트 이름이….“ “망고 베이“ 라신다. 오케이~ 우선 접수.
꼬따오 첫다이빙의 반전
by admin on Sep.03, 2009, under 다이빙 일기

2009년 9월 3일
오전까지 이론교육, 제한수역 교육(수영장), 그리고 최종 시험을 마치고 오후 첫 꼬따오 개방수역 바다 다이빙… 다이빙 싸이트는 꼬따오 북쪽에 위치한 망고베이. 모두들 긴장된 모습…
역시 첫 다이빙…….
입수를 하고 하강을 하려니 약간의 파도에 학생 다이버가 겁을 먹어서 더 긴장된 모습이었다. 바닥에 도착. 시야는 12-3미터 정도… 성훈이는 아주 여유로워 보였다. 바닥에서 약간의 휴식 후, 벽쪽으로 이동. 근데 호경이의 부력은 톱날이었다. 오르락~ 내리락~
10분만에 푸질리어 떼가 있는 곳에 도착. 두 학생 다이버의 공기 방울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흥분된 모습! 호경이를 둘러싸는 푸질리어, 점점 더 파래지며 조금씩 상승하는 호경. 천천히 숨을 내쉬라는 신호을 날렸으나 더 가쁘게 숨쉬며 상승! 수면으로 올라간지 5분만에 부력조절에 성공한 호경. 하강에도 성공. 결국 꽃게들과 노는 것에도 성공~ 올라오자마자 호경의 한마디
“물고기 떼에 둘러쌓이니 겁나더라구요.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머리위에서 물이 찰랑거리데요…”
반면 다이빙의 진가를 맛보며 즐거워하던 성훈이는 출수 후 별로 좋지않은 기색. 이유는 배멀미. 배에 오르자마자 화장실로… 우웩~





